제목 | 높은 코를 가지는 대신 티내지는 말자 |
매체명 | 연합뉴스 |
방송일자 | 2008.05.16 |
[로즈클리닉] 낮은 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고민은 자신의 옆모습 사진으로 찍거나 거울로 보았을 때 보이지 않는 콧대로 썬글라스나 안경을 착용 했을 때 자꾸만 흘러내리게 되는 경우 등으로 낮은 콧대로 인한 불편함과 콤플렉스로 자리 잡게 된다. 윤 모씨(21세)는 항상 신경 쓰이는 낮은 콧대로 고민이라고 하는데, "오똑하고 예쁜 코를 가지고 있는 여자들을 보면 항상 부러워서 처다 보게 된다. 거울을 볼 때 마다 이리저리 콧대를 만져보고 코성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는 하지만, 성형을 한 주위의 친구들이 부작용 등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난 후에는 겁이 많이 나기도 하지만 낮은 콧대로 평생 콤플렉스로 생각되고 싶지도 않다"고 했다. 이렇게 위의 윤씨와 같이 예쁜 코를 가지고는 싶지만, 성형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으로 인해 꺼려하는 사람에게 수술하지 않고 간편하게 낮은 코를 높이면서도 코 모양을 세련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프리티 코 교정술이 관심 받고 있다. 로즈 클리닉의 배지영 원장은 "코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그 모양에 따라서 이미지를 다르게 보일 수 있다. 그래서 낮은 코를 가진 사람이나, 매부리코 등으로 코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의 경우에는 예뻐지고 싶은 욕망으로 인해 고치고 싶어 하지만 수술에 대한 공포감이나 보형물 삽입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인해 필러를 이용하여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짧고 간편한 시술기간과 시술한 티가 나지 않는 것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며 전해왔다. 프리티 코 교정술은 붓기, 멍, 오랜 회복 기간 등의 수술 적 부작용이 없으므로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할 수 있으므로 시간내기가 힘든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시술방법으로 장파장레이저를 이용한다. 1064nm의 장파장레이저는 피부 깊숙이 도달할 수 있어 피부색을 촉촉하고 생기 있게 하며 탄력을 증가시켜 크로필러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크로필러란 100% 히알루론산 필러로 안전하고 오래 지속 되는 간단한 주사형태의 꺼진 부분에 볼륨을 채워주는 물질이다. 크로필러 시술 전 싱크로레이저 시술로 진피층의 콜라겐 형성이 증가되어 크로필러의 효과가 증가될 뿐 아니라 통증도 확연히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어 싱크로레이저 전 시술로 세포막 활동이 촉진되어 세포 간 영양 물질 흡수가 더욱 용이해지는데 이점으로 인해 기존 필러 시술에서 흡수 되고 손실되는 점을 보완할 수 있으므로 유지기간을 연장시켜 준다. 또한 프리티 코 교정술에 사용되는 크로필러는 100% 히알루론산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이는 단백질이 되는 아미노산으로서 체내와 동일한 성질의 히알루론산으로 일정기간이 지나면 가수 분해되어 다시 원상복구 되므로 안전하게 시술 할 수 있고 히알루론산은 시술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히알라제라는 주사제재를 사용해 원상 복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움말 = 로즈 클리닉 배지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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