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눌 때 상대방의 눈을 처다 보거나 입모양을 보면서 대화를 나눈다. 그러나 자신의 입술이 못생겼다고 생각 들고 자신 없어하는 부위 중 하나라면 가리고 싶어 하고 대화하는 것을 꺼려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대인기피증이나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없게 된다.
안효림(25세, 가명)씨는 대학을 졸업한지 몇 달이 지났지만, 아직 까지 취업을 하지 못해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면접만 보러 가면 떨어지는 이유가 평소 콤플렉스인 입 꼬리가 내려가 있어 얼굴 이미지가 어두워 보여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위의 친구들이 항상 말하기를 '너는 웃지 않고 있으면 화가 난 것처럼 보이거나, 불만이 있어 보인다.' 는 말을 듣고 해서 그런지 더욱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 처진 입 꼬리를 살짝 올려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입 꼬리가 내려가 있는 입술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기 보다는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고, 의욕감이 없어 보일 수도 있어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주지 못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로즈클리닉의 윤영민 원장은 "예쁜 입술은 촉촉하고, 건강해 보이는 입술에 살짝 올라간 입 꼬리로 인하여 웃고 있는 모습을 연상 시켜 주는 입술이다. 예전의 입술 성형이라고 하면 작은 입술을 크게 만들거나 통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다였지만, 요즘에는 입술 주변을 교정해줌으로써 입 꼬리를 살짝 올려주는 프리티 입매교정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추세이다"며 말해왔다.
프리티 입매교정술이란 싱크로레이저를 이용해 시술할 부위에 장파장레이저를 닿게 해준다. 1064nm의 장파장레이저는 피부 깊숙이 도달할 수 있어 피부색을 촉촉하고 생기 있게 하며 탄력을 증가시켜 크로필러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크로필러란 100% 히알루론산 필러로 안전하고 오래 지속 되는 간단한 주사형태의 꺼진 부분에 볼륨을 채워주는 물질이다.
프리티입매교정술에 사용되는 크로필러는 100%히알루론산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이는 단백질이 되는 아미노산으로서 체내와 동일한 성질의 히알루론산으로 일정기간이 지나면 가수 분해되어 다시 원상복구 되므로 안전하게 시술 할 수 있고 히알루론산은 시술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히알라제라는 주사제재를 사용해 원상 복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프리티 입매 교정술은 크로필러 시술 전 싱크로레이저 시술로 진피층의 콜라겐 형성이 증가되어 크로필러의 효과가 증가될 뿐 아니라 통증도 확연히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어 싱크로레이저 전 시술로 세포막 활동이 촉진되어 세포 간 영양 물질 흡수가 더욱 용이해지는데 이점으로 인해 기존 필러 시술에서 흡수 되고 손실되는 점을 보완할 수 있으므로 유지기간을 연장시켜 준다.
도움말 = 로즈클리닉 윤영민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