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소 머금은 입술 만들기 프로젝트 |
매체명 | 연합뉴스 |
방송일자 | 2008.04.28 |
우리의 속담들 중에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웃으면 복이 온다.' 와 같은 웃음에 관련된 속담이 있다.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는 아무리 상대방이 밉상이거나 얄미워도 미소를 머금고 있는 얼굴에는 험한 소리를 못한 다의 뜻과 '웃으면 복이 온다.'는 늘 웃고 살면 복이 저절로 찾아오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는 뜻이다. 웃음에 관련된 속담에서와 같이 입술에 미소를 담는 것으로 얼굴의 이미지 뿐만아니라 자신의 전체적인 이미지까지 변화시킬 수가 있다. 과거에 아나운서나 항공승무원, 미스코리아 등 특정 직업에서만 강조하던 입술에 미소 머금은 표정들을 최근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조건이 되었기에 입술에 미소를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연습을 해도 웃는 입술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졸업생 이미연(가명, 24세)양은 "졸업 후에 취직을 하기위해 면접 준비를 하고 있어요. 첫인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매일 거울을 보면서 김치, 치즈를 연발하면서 웃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도저히 자연스럽게 입술에 미소가 생기질 않아요. 제가 튀어나온 입술에 턱도 살짝 없는데 이것 때문인지 아무리 노력을 해도 화난사람처럼 보이네요. 앞으로 볼 면접이 많은데 입술에 미소 만들기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라며 하소연을 하였다. 이렇듯 김치, 치즈와 같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입술에 미소 만들기 방법들을 아무리 연습해도 웃는 입술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튀어나온 입이나 무턱인 경우, 입술의 양쪽 끝이 밑으로 떨어져 보이는 경우, 입술이 삐뚤어진 경우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입술주변 근육운동으로는 매력적이고 미소가 있는 입술을 만들 수 없다. 로즈클리닉 윤영민 원장은 "입술은 얼굴이미지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쳐 입술 끝이 떨어져 있거나 삐뚤어져 있는 경우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화가 난 사람, 삐진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며 "최근 사회에서 입술에 미소 머금기가 중요해지면서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입술을 만들 수 있는 프리티입매교정술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프리티입매교정술이란 과거의 돌출입, 무턱, 팔자주름, 볼 등을 해결하기 위해 위턱, 아래턱을 잘라서 밀어 넣거나 빼주는 수술, 보형물을 넣어 주는 수술과는 달리 가는 주사 바늘 같은 관을 이용하는 시술방법으로 전신마취나 수술에 대한 거부감과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력적으로 입술모양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리티입매교정술은 과거 입술만을 도톰하게 만들어주었던 시술이 아닌 입술의 전체적인 모양을 바꿔줄 수 있는 방법이다. 단순히 입술만을 교정하는 것이 아닌 돌출입, 무턱, 팔자주름, 볼 등의 주변조직들을 교정해주어 입술 자체 모양을 매력적이고 호감 가는 웃는 입술모양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웃는 사람은 실제적으로 웃지 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고 한다. 입술의 미소는 자신의 이미지뿐만이 아니라 건강한 삶에도 연관되어 있는 만큼 프리티입매교정술은 몸과 마음의 치료제뿐만 아니라 얼굴의 미용제가 될 것이다. 도움말: 로즈클리닉 윤영민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