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자의 진짜 나이 목주름, ‘보톡스, 필러, 리프팅레이저’ 복합 치료로 해결 |
매체명 | 이투뉴스 |
방송일자 | 2018.07.17 |
요즘에는 노화로 인한 목주름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인해 젊은 여성들도 목주름이 생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한 한 번 생긴 목주름은 점차적으로 깊어지고, 잘 없어지지 않아 더욱 고민거리다. 청담 로즈 피부과 윤영민 원장은 “목은 다른 피부보다 얇고, 쉽게 건조해지며, 근육이 적은 반면 움직임은 많아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한 예민해 박피나 프락셀 등의 강한 치료에 의해 색소침착이나 흉터가 발생할 수 있는 부위이고, 또 이러한 부작용들이 발생했을 때도, 쉽게 치료하기도 힘든 부위라 치료에 신중해야 한다.”라고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이마나 눈가주름, 팔자주름 등은 보톡스 시술로 치료할 수 있지만 목주름 제거에는 보톡스 단독 치료로 완벽하게 해결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그리고 레이저나 고주파,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 치료를 실시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는 전반적인 피부의 탄력은 개선될 수 있으나, 목 주름 자체를 없애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로즈피부과에서는 보톡스, 리프팅 레이저, 필러의 복합 치료를 권한다. 목주름 필러 시술은 목의 가로주름을 한 땀 한 땀 세밀하게 치료하는 방법이다. 목주름 필러 시술은 마취부터 1시간 이내의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며, 시술 후 약간의 멍과 부기가 생길 수 있지만, 수일 내로 사라진다. 또한 처음에는 필러를 주입한 부분이 약간 울퉁불퉁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자연스러워진다. 목주름 필러를 처음 시술받는 경우, 3~4주 간격으로 2-3회 정도 반복하여 받으면, 목주름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1~2년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윤영민 원장 (청담 로즈 피부과)은 “목주름 필러 시술 후 일상생활에서 목주름을 유발하는 자세들을 고쳐나가며 관리한다면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으며, 목주름을 없애는 피부과 치료는 다양하지만 사람에 따라 목주름의 원인과 상태가 다르므로 증상에 따라 보톡스, 필러, 리프팅 레이저를 활용한 방법을 권하며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원문보기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7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