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로즈피부과 윤영민 원장은 “얇아진 입술 볼륨은 덧니와 오랫동안 닿아 있으면서 소실된 입술 볼륨이 이가 제거 되면서 드러난 탓이다”고 말했다.
이어 “덧니가 윗입술을 계속 밀고 있었던 것이나 다름없어, 치료 전부터 양쪽 표정 근육의 힘이 달라져 있었다”며 “덧니 제거 후 비웃는 것 같은 모습의 웃는 표정이 나타나는 입술 비대칭이 발생하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A씨의 사례처럼 덧니, 돌출입, 무턱 등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다가 뒤늦게 치아교정을 받은 환자 가운데 입 모양의 좌우 균형이 맞지 않는 비대칭 입매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호감 가는 인상,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기 위해 비대칭 입매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이 수가 크게 늘고 있다.
로즈피부과 윤영민 원장은 “비대칭 입매는 말 그대로 입매의 좌우 균형이 잘 맞지 않는 상태를 나타내는 증상이다. 이 때문에 비대칭 입매를 가진 환자들에게는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대칭 입매는 수술과 같은 부담스러운 과정 없이 로즈피부과의 독창적인 치료방법인 입매 교정 보톡스 치료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입매 교정 보톡스 치료와 함께 필요한 경우 입술의 꺼진 부위를 입술필러 치료를 통해 추가 시술한다면 더 확실한 치료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입매 보톡스 교정 치료의 효과는 보톡스 치료가 이루어 진 뒤, 1-2주 정도 지나면서 변화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3-4주 뒤에 2차 치료를 한다.
이러한 치료들을 4개월 정도 간격으로 반복하여, 좋은 상태를 유지시킴으로써, 실제로 비대칭의 습관이 교정되는 효과가 나타나 치료 효과가 길어지거나, 더 이상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비대칭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는 경우도 기대할 수 있다.
공감신문 인터넷 기자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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