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입술비대칭 ‘입매교정’으로 스마트하게 변신하자 |
매체명 | 크리스천투데이 |
방송일자 | 2013.08.05 |
하지만 입매가 처져 있거나 입술 비대칭이 있는 경우라면 첫인상에서 상대방에게 화가 나 있거나 불만이 많은 것처럼 오해를 줄 수 있으며, 웃더라도 비웃는 듯한 모습으로 보일 수 있기에, 입매비대칭은 대인관계에 있어서 악조건이 될 수 있다. 서울에 사는 직장인 최00 씨(29·여성)는 언제부터인지 웃을 때 비대칭이 심해지기 시작해, 비웃는 듯한 웃는 모습 때문에 직장에서 오해를 받는 일이 많아졌다. 이에 외모 콤플렉스와 자신감 하락은 그녀의 대인관계 형성에 있어서도 큰 문제가 되었다. 흔히 눈이 마음의 거울이라고 하지만 입 또한 마음의 거울이다. 사람은 입술을 감싸고 있는 입 둘레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표정이 달라진다. 옛날 우리나라의 법도 있는 가문에선 며느리를 고를 때 ‘백팔여상’이라 하여 얼굴을 108종으로 세분해 관찰했는데, 그 가운데서 입을 가장 관심 있게 봤다. 요즘 같은 초스피드 시대에는 경쟁력 있는 첫인상을 갖기 위해, 연예인 웃음처럼 입꼬리가 위로 한껏 올라가는 미소는 모두가 희망하는 입매일 것이다. 이 경우 입매교정보톡스로 비대칭이 된 입매를 교정해 주면 처진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한결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특히 화가 났느냐, 안 좋은 일 있느냐, 불만 있느냐는 표정에 대한 오해를 받는 이들에게 이미지 개선의 효과가 가장 크다고 한다. 로즈피부과 윤영민 원장은 입매 교정 보톡스에 대해 “초기 치료에는 보톡스처럼 반복적으로 3~6개월 간격으로 맞아줘야 하지만, 시술이 누적될수록 효과 유지 기간이 점점 길어지게 되어 반영구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전한다. 그래서 입매교정보톡스 치료는 스마일 보톡스라는 애칭이 있다. 오랫동안 이마, 눈가, 주름 치료에만 국한되어 사용해온 보톡스가, 이제는 그 치료 범위와 적응층이 더 넓어지고 업그레이드 되어서 가능해진 시술이다. 이 시술은 ‘스마일 보톡스’라는 애칭처럼 가만히 있을 때도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밝은 인상을 만들어 주고, 웃을 때는 입꼬리가 위로 한껏 올라가 훨씬 시원한 웃음을 줄 수 있다. 또한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입매가 비대칭이 된 이들에게 효과적인 시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