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잇몸노출 고민 간단하고 빠른 잇몸 보톡스로 해결 |
매체명 | 헤럴드경제 |
방송일자 | 2013.07.19 |
취업을 위한 면접에서도 첫인상이 가산점이나 감점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듯, 구직자들의 경우 좀 더 좋은 첫인상을 가지기 위해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아가는 노력도 스팩쌓기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시각적 요소인 외모다. 여기서 외모는 얼굴의 생김새만 말하는 것은 아니다. 표정이나 태도, 옷차림, 머리스타일, 몸매 등도 첫인상을 결정하는 외모에 포함된다. 특히 웃는 얼굴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고 분위기까지 부드럽게 조성해 준다. 하지만 무조건 웃는 얼굴을 한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무조건적인 호감을 살 수 있지는 않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웃을 때 잇몸이 심하게 보인다면 비호감으로 비추어질 때가 있기 때문이다. 직장인 전○○씨(26 여성)는 어릴 때부터 웃으면 잇몸이 보여, 친구들에게 놀림의 대상이 되었고, 이에 콤플렉스로 자리잡아, 점점 더 웃지 않게 되었다. 성인이 되어 직장생활에서는 잘 웃지 않는 습관 때문에 오해도 자주 받게 되었고, 여전히 웃을 때 잇몸이 노출되는 모습에 이중고를 겪게 됐다. 전씨의 경우처럼 잇몸이 심하게 노출이 심하게 보이는 경우 의도와는 다르게 상대방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심어줄수 있다. 웃을 때 잇몸노출이 심한 경우 잇몸성형을 통해 노출의 범위를 축소 할 수 있지만 수술을 해야 하는 큰 부담이 있고 기간이나 통증도 상당한 반면, 효과는 미미한 경우가 많아 쉽게 치료 받기가 어렵다. 이러한 잇몸노출에 대해 로즈피부과 청담점 윤영민 원장은 "잇몸이 과도하게 노출이 된 경우 수술하는 방법이 있지만, 보톡스을 통한 시술로도 가능하다"며 잇몸노출 해결의 가능성에 대해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