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E 6월호 기사 <더 아름답게 변신할 18가지 뷰티케어법> 라는 글에 배지영 원장님의 비범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18가지의 비법 중에서 3번째 비법에 배지영 원장님의 조언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본문 내용을 소개합니다.
3. 막아야 산다! 따가운 봄볕을 차단하라
NOW SPF15~20 정도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에멀전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대신한다. CHANGE TO 3월은 겨울 동안 잠잠했던 자외선 B의 지수가 급상승하는 시기. 강도가 낮아도 겨우내 약한 자외선에 익숙해진 피부에는 충분히 자극적일 수 있다. SPF30 이상의 제품을 수시로 덧발라 본격적인 선 케어를 시작하도록. 바르는 방법 역시 중요하다. 제품에 표기된 SPF 지수의 효과를 온전히 얻기 위해서는 얼굴 면적 1㎠당 1~2mg씩 발라야 하는데, 이는 평소 우리가 바르는 양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그렇다고 저울을 놓고 매번 권장량만큼 덜어 바를 수도 없는 노릇. 이럴 땐 로즈피부과 배지영 원장의 조언을 참고하자. “외출 30분 전 5백원 동전 크기 정도로 덜어 목을 포함한 얼굴 전체에 충분히 바르고, 2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한 번에 많이 바르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바르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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