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신부에게 용기를 북돋워주는 동안 케어 결혼이 늦었다면 결혼 준비는 더욱 서둘러야 한다. 부지런히 가꾼 두 명의 30대 신부에게 들었다. 20대에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뽑내기 위한 동안 시술
써마지CPT_ 나이가 들었음을 가장 체감하는 부위가 팔자주름인 만큼 피부에 탄력만 생겨도 훨씬 어려보이는 인상으로 가꿀 수 있을 것 같았다. 결혼을 6개월 앞두고, 그 어떤 결혼준비보다 앞서 전반적인 피부 리프팅 케어에 가장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정평이 난 써마지 시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써마지는 고주파 열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전달해 즉각 피부를 수축시키고,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피부를 탱탱하게 가꾸는 원리의 시술. 이미 예전에 써마지 시술을 받고 그 효과를 체험해봤기에 결정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마치 얼굴을 다리미로 다리는 것 같던 통증이 떠올라 잠시 머뭇거리던 찰나, 로즈클리닉 윤영민 원장이 써마지가 업그레이드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었다. "기존에 1회 조사하던 고주파를 5회로 분산 조사하는 새로운 방법을 채택했습니다. 따라서 효과는 더욱 높아진 반면, 써마지 시술의 가장 큰 단점인 통증은 훨씬 줄어든 거죠." 몇몇 병원에서 써마지 시술을 할 때 수면마취까지 한다고 들었는데, 로즈클리닉에서는 연고도 바르지 않은 채 시술을 진행했다. "마취 연고를 바르면 통증을 줄이는 쿨링 작용도 동시에 느낄 수 없어요. 이번엔 훨씬 덜 아플 거에요."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얼굴 전체와 목 라인까지 총 900회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따끔따끔했지만 이내 차가운 팁이 마치 피부를 순간적으로 얼리는 듯한 느낌을 전해 통증을 덜어주었다. 눈가나 목 같이 예민한 부위를 지날 때는 눈물이 찔끔나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윤영민 원장은 팁에 진동을 더해 아픈 느낌을 분산해 주었다. 웨딩 전 써마지 시술의 가장 큰 장점을 꼽으라면, 시술 후 눈에 띄게 불편한 점이 없다는 것이다. 시술 직후에는 피부가 즉각 조여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6개월 동안 효과가 서서히 나타난다. 피부에 탄력이 생겨 팔자주름 등이 완화되고 모공도 촘촘해진 것 같다. 또 전반적으로 얼굴이 작아보이는 점도 마음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