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베이비 페이스'를 위해 어린 주름을 잡아라! |
매체명 | 한경닷컴 |
방송일자 | 2010.01.16 |
그냥 예쁘기만 한 얼굴은 이제 식상하다. 요즘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나 원하는 것은 볼륨감 넘치는 아기 같은 동안 '베이비 페이스'다. 곡선미 넘치는 늘씬한 몸매와 더불어 볼륨감 있는 베이비 페이스는 조금 있으면 질리는 외모와는 달리 이성에게도 더 매력적으로 어필 된다. 최근 선천적으로 피부가 약하거나 환경적 요인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주름이 많은 여성들을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녀들은 이목구비가 예쁜 얼굴을 가져도 제 나이보다 늙어보여 주위사람을 안타깝게 한다. 미소가 아름답다지만 누가 웃을 때 지는 주름까지 아름답다 했는가? 특히 탄력있고 매끈한 얼굴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주름진 얼굴은 크나큰 고민에 불과 할수 밖에 없다. 정말 타고난 절세미인이라면 또 모를까. 적당히 예쁘장한 얼굴로 만족하기엔 부족하다. 과학과 의학이 날로 발전해가면서 요즘 세상엔 예쁜 사람들이 넘처나기 때문이다. @볼륨 라인에 뽀송한 피부까지 갖춰야 '진짜 동안' 이에 최근 좀 더 어려보이고 싶은 이들 사이에서 부작용 없이 짧은 시간안에 손쉽게 동안 얼굴을 만들 수 있는 필러 시술이 떠오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레스틸렌'은 이미 전문의들 사이에서도 안정성을 인정받은 필러 제품이다. 또한 최근에는 필러 주입을 통해 피부를 개선 할 수 있는 제품까지 등장해 얼굴의 볼륨과 맑고 깨끗한 피부까지 한번에 해결 할 수도 있어 제 나이보다 좀 더 어려보이는 외모를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얼굴의 윤곽이나 라인 뿐 아니라 실제로 어린 피부까지 동시에 가꿀수 있게 된 것. 주사를 통해 피부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비탈'은 비영구적인 시술로 보통 1년 반에서 2년 정도 유지되지만 매일 기능성 제품을 발라 피부 관리를 해야 하는 수고를 어느 정도 덜어준다. 로즈 피부과 배지영 원장은 "최근 젊고 예쁜 걸그룹들의 인가가 높아지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 어려보일 수 있는 '동안 시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대세에 맞춰 시술도 다양하게 변화되어 가고 있는데 특히 필러 시술로 국한 되었던 레스틀렌에서 피부속에 넣는 화장품이라는 '비탈'을 출시해 작은 주름은 물론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개선시켜주어 많은 이들에게 인가가 높다"고 말했다. 볼륨감과 동시에 피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시술을 체험한 28살 김보미씨는 "원래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체질이라 점점 패여가는 볼과 주름 때문에 평소고민이 많았다"며 주름 때문에 미소를 지을 때에도 웃는게 웃는게 아니였다. 제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것 또한 큰 걱정거리였다. 피부또한 트러블 자국 때문에 울퉁불퉁해 매번 화장을 할 때마다 어려움이 많았다" 고 토로했다. 이어 김보미씨는 "레스틸렌과 비탈 시술을 마친 후 어려보이는 동안 얼굴로 인해 다시 자신감이 살아났다. 주변에서도 다들 하나같이 '정말 주름 한 점 없이 어려 보인다'며 칭찬 일색이다. 이제는 주변에서 '피부비결'에 대해 물을 정도"라고 시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볼륨감 있는 라인에 뽀송한 피부까지 갖춘 '진짜 동안'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인체에서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피부 구성성분으로 구성된 필러로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