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프로프락셀’ 여드름 싹~···통증 적고 간편해 환자불편 최소 |
매체명 | 스포츠 칸 |
방송일자 | 2008.02.11 |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는데 ‘프로프락셀’ 시술(사진)이 좋은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프락셀(Profraxel)은 작은 구멍을 통해 진피 깊숙이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을 자극하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최신 레이저기기다. 미국 사이톤사가 개발한 프로프락셀은 피부 표면의 손상 없이 여드름 흉터, 넓은 모공, 잔주름 등을 효과적으로 호전시켜 준다. 로즈클리닉(www.roseclinic.kr) 윤영민 원장에 따르면 프로프락셀은 주변 콜라겐을 지나치게 가열하지 않으면서 마이크로 단위의 상처깊이와 크기를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윤원장은 “프로프락셀은 기존 프락셀보다 통증이 훨씬 적고, 사회생활 복귀가 2일 내외로 짧아졌으며, 시술시 특수한 용액을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등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윤원장의 프로프락셀 치료결과 심한 여드름 흉터에서부터 얕은 여드름 흉터 모두에서 효과가 있었다. 또 외상 후 흉터, 바르는 연고나 IPL치료에 실패한 색소질환, 눈가나 입가의 주름 등에도 좋은 효과를 보였다. 얼굴 외에 손이나 가슴의 경우에도 별다른 문제없이 치료가 가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