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얼굴의 우울한 기운 다크서클 ! 이제 필러 성형으로 날려버리자. |
매체명 | Osen |
방송일자 | 2008.07.31 |
내 얼굴의 우울한 기운 다크서클 ! 이제 필러 성형으로 날려버리자.[로즈클리닉 성형칼럼]“ 필러 성형으로 눈 밑 다크서클 어떻게 없앨수 있나요? 눈밑에 다크서클 때문에 사람들이 매일같이 어디 아프냐 소리를 들으며 지낸답니다. 화장을 해도 티나는 눈 밑 다크써클 속시원히 해결할 수 없을까요? ”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면 지치고 피곤한 캐릭터를 표현할 때 흔히 따라 붙는 것이 바로 다크서클이다. 밤새 무언가를 하거나 많은 고민으로 인하여 심신이 지쳤을 때 눈 밑을 까맣게 만드는 것만큼 확실한 표현은 없기 때문이다. 드라마나 개그 프로만 봐도 밤새 고생한 캐릭터에게는 영광의 훈장, 다크서클을 붙여 주지 않는가? 이러한 다크서클은 사람에게 어떤 이미지를 줄까? 얼마전에 개봉했던 영화 ‘ 쿵푸팬더 ’에서 나오는 팬더의 캐릭터를 연상해보자. 볼록하게 튀어나온 배로 인하여 굼떠 보인다는 이미지를 빼고서라도 눈밑의 다크서클은 어딘가 지쳐 보인다 혹은 인상이 칙칙해보인다라는 이미지로 보이지 않는가? 그것이 여러 가지 표정으로 인하여 커버가 되었기에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아마도 우울한 캐릭터가 되었을 것이다. 또한 얼마전에 개봉한 영화 ‘놈, 놈, 놈 ’에서 이병헌이 퇴폐적이고 우울한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다크서클 분장을 했다고 하는 기사가 뉴스로 나온 것도 많은 분들은 보았을 것이다. 이러한 다크서클 치료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피부 색소 변화나 혈관 울혈이 아닌 눈밑 볼륨 감소에 의한 경우라면 필러로 다크써클이 손쉽게 호전되도록 만들 수 있다. 어릴 적엔 없었던 다크 써클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피부 탄력 감소와 함께 발생하는 경우 대부분이 눈밑 꺼짐으로 인한 그림자인데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많은 분들이 미백관리 등을 받는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것이며 이러한 경우에는 필러 성형으로 눈밑에 볼륨을 살려줌으로써 다크서클은 충분히 없어질수 있는 것이다. 간혹 다크 서클을 가진 분들중에는 눈밑 지방이 나왔다고 생각하여 눈밑 지방을 수술로 제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 잘못하면 다크 써클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 대부분은 눈밑 지방이 나온다기보다는 눈밑 고랑이 패이면서 지방이 돌출되어 보이는 경우가 더 많기에 필러로 고랑을 채워 줌으로써 눈밑 지방도 나와 보이지 않고 다크 써클이 호전될수 있는 것이다. 다크서클의 필러 치료는 간단한 주사형태이기 때문에 5분 정도면 다크서클이 완화된 것을 볼수가 있다. 대부분 이러한 다크서클 제거술을 받은 분들은 눈에 다크서클이 없어지면서 점차적으로 밝은 인상을 가지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시기도 하고, 인상이 달라지면서 당신 외모가 한층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말씀을 하신다. 이제 얼굴에서 우울한 기운을 쫓아내보자. 그 시간이 5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도 충분하다면 한번쯤 이러한 것에 도전해볼 가치가 있을 것이다. [글 : 분당 로즈 클리닉 배지영 원장]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