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갈라진 턱, 남성다워 보인다고? |
매체명 | 연합뉴스 |
방송일자 | 2008.05.20 |
멋지고 남성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남자연예인들을 보면 일명 엉덩이턱이라고 불리는 갈라진 턱의 매력을 한껏 뽐내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필자의 주위에 있는 한 여성은 이런 턱을 남성의 최고 매력으로 꼽은 분도 있다. 하지만 그 턱이 과도하게 갈라졌거나 여성분들에게 있다면 얘기는 180도 달라지게 된다. 갈라진 턱으로 고민하는 23세의 서 모씨(여)는 "제가 턱이 살짝 갈라졌는데 친구들이 남자턱 같다면서 놀립니다. 학창시절에는 그리 신경쓰지 않던 문제였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 중이다 보니 아무래도 제 자신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신경이 쓰이네요. 그렇다고 해도 수술은 좀 무섭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라고 얘기한다. 로즈클리닉의 윤영민 원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게 인식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턱은 한 사람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크게 작용된다. 턱의 모양에 따라서 이미지가 달라 보이게 되는데 이렇게 여성들이나 남성이지만 과도하게 달라진 턱을 가지고 있다면 여성의 경우 남성스러운 이미지를 갖게 되고, 또한 과도하게 갈라진 남성의 경우 역시 딱딱해 보이는 이미지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프리티 무턱 교정술이란 들어가 보이는 턱을 예쁘게 만들고 싶지만, 성형에 대한 부담감이나 두려움으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필러를 이용하여 시술하는 주사형태의 방법이다. 여기에 쓰이는 싱크로 레이저는 부위에 장파장레이저를 흡수시켜주며 1064nm의 장파장레이저는 피부 깊숙이 도달할 수 있어 피부색을 촉촉하고 생기 있게 하며 탄력을 주어 크로필러의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크로필러는 100% 히알루론산으로 이루어져있어 일정기간이 지나면 가수 분해되어 원상복구 되므로 안전하게 시술 할 수 있고 히알루론산은 시술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히알라제라는 주사제재를 사용해 원상 복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프리티 무턱 교정술은 크로필러 시술 전 싱크로레이저 시술로 진피층의 콜라겐 형성이 증가되어 크로필러의 효과가 증가될 뿐 아니라 통증도 확연히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싱크로레이저 전 시술로 세포막 활동이 촉진되어 세포 간 영양 물질 흡수가 더욱 용이해지는데 이점으로 인해 기존 필러 시술에서 흡수 되고 손실되는 점을 보완할 수 있으므로 유지기간을 연장 시켜 준다고 한다. 갈라진 턱, 중성적인 매력도 어필되는 시대지만 그래도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매력을 빼앗아 갈 수 있기 때문에 프리티 무턱 교정술로 수술 없이 예쁘게 교정을 해본다면 자신의 이미지도 180도 달라지게 될 것이다. 도움말 = 로즈클리닉 윤영민 원장 |